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놈이 그놈 (문단 편집) == 정치에서 == [[정치]] 또는 [[사회]]에 대한 깊은 환멸을 느낀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지만 양비론은 정치적 무관심이 아니다. 투표를 하지 말자는 것도 아니다. 정치에 의욕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도 옳고 그름을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 중립적 태도를 얼마든지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오해가 널리 퍼진 것은 한국의 유권자들이 스스로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정당을 찾아 정치에 참여하기보다는, '''정당의 입장을 개인이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현상'''이 보편화해 있기 때문이다. 즉 유권자가 자신만의 정치적 입장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경우가 많다. 양비론자를 정치적 무관심에 빠진 사람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흑백논리]]나 다름없다.[* 실제로 대부분의 정치적 양비론자들은 윤리적으로 별 차이없으니 소속과는 별개로 내 입맛에 더 맞는 정책을 내거는 인물을 찍는 게 낫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